[인터풋볼] 취재팀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연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탤런트 겸 가수 유소영이 야구장을 방문했다.
유소영은 10일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관전했다.
야구장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유소영은 LG 트윈스의 팬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달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MC들은 유소영에게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망설였고 이에 레이디제인이 “어떻게 됐어요? 아직 만나요?”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유소영은 “열애설이 나고서 그분이 욕을 많이 먹었다”며 “그때 ‘운동이나 하지 연애질’이냐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영은 “악성댓글로 피해가 갈까봐. 그래서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다”고 언급을 피했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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