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아르다 투란(30, 바르셀로나)이 부상으로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바르셀로나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매치 기간 터키 대표팀에 차출돼 부상을 입은 투란에 대해 수요일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부상이 확인됐다. 약 3주간 출전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란은 핀란드와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 나서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몰도바전에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전을 시작으로 4월에만 8경기가 예정돼있다. 투란의 결장으로 전력 누수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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