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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마리오 괴체가 연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연인 안 카트린 브로멜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괴체는 올해 초 신진대사 장애로 그라운드를 떠나야만 했다. 신진대사장애는 신체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기며 대사증후군, 인슐린저항증후군이다. 음식을 통해 얻는 포도당을 분해해 간, 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제대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인슐린저항성이 발생한다. 이 신진대사장애는 저항성으로 인한 복합적 증상이다. 당뇨, 비만, 고혈압, 통풍 등으로 나타난다.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이다.

이런 심각한 신진대사 장애를 이겨내고 최근 괴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훈련에 돌아왔다.

누구보다 그의 복귀를 옆에서 지켜준 이는 연인 안 카트린 브로멜이다. 괴체와 브로멜 커플은 지난 2012년 스페인 이비자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16 등에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에도 괴체와 브로멜은 애정을 과시했고 많은 이들의 부럼움을 샀다.

Last sun rays before winter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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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 h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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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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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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