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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30人] 메시 vs 호날두, 레알 최다...최고령 부폰-최연소 음바페(종합)

기사승인 2017.10.10  0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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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발롱도르 후보 3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이파전이 유력하다. 가장 많은 후보자를 배출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최고령은 지안루이지 부폰, 최연소는 킬리안 음바페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9일과 10일(한국시간) 2017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프랑스풋볼이 1956년 설립한 발롱도르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꼽혔다. 제정 초기엔 유럽 국가 출신 선수들에게만 해당됐으나 1995년부턴 유럽축구연맹(UEFA) 가입국 리그 소속 선수에게도 수상 자격이 부여됐고, 2007년부턴 전 세계 모든 선수들까지 수상 대상으로 확대됐다.

2007년 FIFA가 프랑스풋볼과 정식 계약을 맺어 이듬해부터 'FIFA-발롱도르'로 통합 시상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를 끝으로 양측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프랑스풋볼도 발롱도르를 다시 자체적으로 시상하게 됐다.

 
 

프랑스풋볼 주관으로 변경된 발롱도르는 기자들의 투표로만 이뤄진다. 월드컵 참가 경험이 있는 96개국 기자단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기존에 시행한 각국 주장과 감독들의 투표는 없다. 

또한 수상 후보자가 23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났고 최종 후보 3명은 따로 없다. 30명의 후보자가 수상일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그리고 프랑스 풋볼은 이 투표를 받을 수 있는 후보자 명단을 9일과 10일에 공개했다.

 
 

# 점차적으로 발표된 명단, 막바지에 등장한 호날두-메시

이날 발롱도르 후보 발표는 지난 발표들과 마찬가지로 순차적인 공개를 실시했다. 오후 4시에 시작해 점점 작은 시간 간격으로 명단을 발표하며 팬들의 관심도를 키웠다. 9일 오후 4시, 7시, 9시, 10일 오전 12시 50분, 1시 35분, 2시 15분에 각각 5명씩 명단이 발표됐다.

오후 4시에 발표된 첫 명단에선 네이마르, 루카 모드리치, 마르셀루, 파울로 디발라, 은골로 캉테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7시엔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라모스, 얀 오블락, 필리페 쿠티뉴, 드리스 메르텐스가 추가됐다.

9시엔 정상급 골잡이 여러 명이 등장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에딘 제코와 다비드 데 헤아, 케빈 데 브루잉이 포함됐다. 10일 오전 12시 50분엔 라다멜 팔카오, 앙투안 그리즈만, 토니 크로스, 지안루이지 부폰, 사디오 마네가 나왔다.

주인공들은 뒤를 장식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2008년부터 발롱도르를 나눠 가졌다. 그리고 이번에도 무난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1시 35분에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마츠 훔멜스, 에딘손 카바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카림 벤제마와 함께였다. 그리고 마지막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스코, 에당 아자르, 킬리안 음바페,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더불어 나왔다.

# 최다 배출은 레알, EPL에선 리버풀-첼시...라리가↑-분데스↓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다웠다. 레알이 발롱도르 후보에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레알은 수비 마르셀루와 라모스를 시작으로 미드필더에 모드리치, 크로스, 이스코, 공격수에 호날두와 벤제마를 내놓으며 총 7명의 이름을 올렸다. 레알의 라이벌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로 두 명에 그쳤다. 

EPL에선 리버풀과 첼시가 가장 많은 발롱도르 후보자를 보유하게 됐다. 리버풀은 마네와 쿠티뉴가 나란히 후보자에 들었다. 첼시도 캉테와 아자르가 나왔다. 맨유와 맨시티, 토트넘은 각각 데 헤아, 데 브루잉, 케인을 한 명씩 올리는데 그쳤다.

리그로 나눴을 땐, 레알이 포함된 라리가 소속 선수들이 가장 많았다. 3분의 1을 넘는 11명의 선수가 나왔다. 뒤를 이어 EPL이 7명, 세리에가 5명이었고 리그앙은 4명, 분데스리가는 3명으로 다소 저조했다.

# 최고령은 '부폰', 최연소는 음바페...공격수 열전

수상 가능성과 별개로 나이로 이목을 끈 선수들이 있다. 우선 유벤투스의 수문장 지안루이지 부폰은 39세의 적지 않은 나이, 골키퍼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최연소 선수는 18세 킬리안 음바페였다. 지난 시즌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음바페는 불과 데뷔 1년 만에 발롱도르 후보자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최고령 부폰과의 나이차는 21년이다. 

공격수 열전이 벌어졌다. 후보자들을 포지션별로 분류하면 역시 공격수의 이름이 많다. 각 리그별 득점왕들은 물론, 쟁쟁한 골잡이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라리가 메시, EPL 케인, 분데스리가 오바메양, 세리에 제코, 리그앙 카바니를 비롯해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 17명이 공격수 출신이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는 각각 6명과 4명이었고, 골키퍼는 부폰, 데 헤아, 얀 오블락 세 명으로 가장 적었다.

# 2017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 30人 (포지션 기준)

GK: 얀 오블락(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비드 데 헤아(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안루이지 부폰(39, 유벤투스)

DF: 마르셀루(29), 세르히오 라모스(31, 레알 마드리드), 마츠 훔멜스(28, 바이에른 뮌헨), 레오나르도 보누치(30)

MF: 루카 모드리치(32), 이스코(25), 토니 크로스(27, 레알 마드리드), 케빈 데 브루잉(26, 맨체스터 시티), 은골로 캉테(26), 에당 아자르(26, 첼시)

FW: 에딘손 카바니(30), 킬리안 음바페(18), 네이마르(25, 파리 생제르망), 파울로 디발라(23, 유벤투스), 루이스 수아레스(30),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 필리페 쿠티뉴(25), 사디오 마네(25, 리버풀), 드리스 메르텐스(30, 나폴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9,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24, 토트넘 홋스퍼), 에딘 제코(31, AS로마), 라다멜 팔카오(31, AS모나코), 앙투안 그리즈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2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28, 도르트문트)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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