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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 리뷰] ‘산체스 침묵’ 칠레, 브라질에 0-3으로 패하며 WC 좌절

기사승인 2017.10.11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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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칠레가 브라질 원정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칠레는 11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알리안츠 파르케서 열린 브라질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8라운드서 0-3으로 패했다.

칠레는 8승 2무 8패 승점 26을 기록했고, 같은 시간 콜롬비아와 페루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득실차에 의해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선발라인업] 네이마르 VS 산체스

홈팀 브라질은 가브리엘 제주스, 네이마르, 헤나투 아우구스투스, 파울리뉴, 필리피 쿠티뉴, 카세미루, 알렉스 산드로, 주앙 미란다, 마르퀴뇨스, 다니 알베스, 에데르손을 선발로 투입했다.

이에 맞서는 칠레는 에두아르두 바르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파블로 에르난데스, 장 보세주르, 샤를레스 아랑귀스, 호세 푸엔잘리다, 호르헤 발디비아, 개리 메델, 마우리시오 이슬라, 곤살로 하라,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전반전] ‘일진일퇴’ 공격을 주고 받는 양 팀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빠른 공격 전개로 공격을 주고 받았다. 전반 3분 칠레가 바르가스의 헤더 슛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고 브라질은 전반 7분 헤나투의 중거리 슛으로 응수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먼저 잡은 쪽은 브라질이었다. 브라질은 전반 16분 제주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네이마르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오스피나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칠레는 전반 24분 산체스의 슛으로 기회를 엿봤지만 브라질은 칠레 수비의 실책을 틈 탄 중거리 슛으로 거듭 위협했다.

전반 38분에는 헤나투 크로스를 제주스가 헤더 슛으로 연결했지만 브라보가 이를 침착하게 막아냈고 양 팀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브라질의 화력 폭발

후반 들어 균형이 무너지고 말았다. 브라질이 유효 슛이 많아지면서 골까지 기록한 것이다. 후반 10분 알베스의 프리킥을 브라보가 막았지만 쇄도하던 파울리뉴가 이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 골로 칠레의 집중력이 무너졌다. 불과 2분 뒤 네이마르와 제주스가 칠레의 골문 앞에서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줬고 브라질이 추가골을 가져갔다.

추가 실점하자 칠레가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만회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격 전개가 원활치 못했다. 이에 칠레는 푸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탄 브라질의 공격은 여전히 매서웠고 칠레는 좀처럼 하프라인을 넘지 못했다.

브라질은 후반 40분 네이마르를 불러들이고 윌리안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며 굳히기에 들어갔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제주스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은 칠레는 만회골 없이 패배를 당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결과]

브라질(3) : 파울리뉴(후10), 제주스(후12, 후추가)

칠레(0) :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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