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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체라노, ‘러시아 WC’ 끝으로 대표팀 은퇴 결심

기사승인 2017.10.12  0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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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3, 바르셀로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단 뜻을 내비쳤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에콰도르 퀴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8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승점 28점으로 6위에서 3위로 도약하며, 극적으로 본선 직행을 이뤄냈다.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최종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의 순위가 6위까지 추락했기 때문이다. 만약 아르헨티나 6위에 머물렀다면, 본선 직행은 물론이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물거품이 되고 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스체라노는 1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에콰도르전에서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해보였다. 메시에게는 어떤 설명도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를 도와야 한다”고 감탄하면서 “지난 3년간의 모습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아르헨티나 축구를 재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극적으로 이뤄진 월드컵 본선 진출은 마스체라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제는 은퇴를 고려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를 누빈 마스체라노는 지금까지 총 139경기를 소화했다. 러시아 월드컵은 마스체라노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마스체라노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결정할 문제지만, 나는 러시아로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러시아 월드컵은 나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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