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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굴욕...폴 머슨, “벵거보다 레드냅이 전술적으로 더 뛰어나다”

기사승인 2017.10.12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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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아르센 벵거 감독의 굴욕이다. 아스널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폴 머슨이 벵거 감독보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전술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생각을 밝혔다.

벵거 감독의 입지가 불안하다. 지난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마저 놓치고 말았다. 가까스로 재계약에는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여러 비판이 나오고 있고, 이번 시즌 성적도 만족스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제자였던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 마저 벵거 감독을 외면했다. 영국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머슨은 1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벵거보다 해리 레드냅이 전술적으로 더 뛰어나다”며 “레드냅이 아스널 감독이었다면 아스날은 리그 우승컵을 들었을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머슨은 두 감독을 모두 경험한 바 있다. 1996-97시즌까지는 아스널 소속으로 벵거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2002-03 시즌에는 포츠머스 소속으로 해리 레드냅 밑에서 경기에 뛰었다.

 
 

벵거 감독 입장에서는 다소 굴욕적인 인터뷰다. 최근 부진하지만 벵거 감독은 무패우승을 경험하며 세계 최고 감독 반열에 올랐었다. 반면 레드냅 감독은 버밍엄시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12경기 만에 경질됐다.

그러나 머슨은 레드냅의 과감한 전술적 변화에 큰 점수를 줬다. 머슨은 “포츠머스 시절,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더 큰 점수 차로 질 수도 있었지만 레드냅은 3명의 수비만 둔 채 5명의 미드필더를 공격에 가담시키며 3-2 역전성을 이끌었다”며 레드냅 감독을 극찬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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