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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손흥민, 레알전 '첫 득점' 역사에 도전하라

기사승인 2017.10.16  16: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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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25)이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다가오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예선 3라운드에서 레알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과 레알은 모두 2승을 기록해 승점 6점으로 조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가 갈린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는 다른 좋은 선수들도 많다"며 토트넘과 레알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토트넘과 레알은 유럽대항전에서 4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우선 두 팀은 1984-85 시즌 UEFA컵 8강에서 맞붙었다. 당시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1차전서 스티브 페리맨의 자책골로 패배를 기록했고, 2차전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그렇게 두 팀의 첫 만남은 레알의 승리로 끝났다.

두 번째 만남은 비교적 최근인 2010-11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펼쳐졌다. 당시에도 토트넘은 레알의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1차전에서 0-4로 패한 후 2차전에서도 0-1로 패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토트넘은 현재 레알에서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와 가레스 베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레알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

공식대회가 아닌 대회에서도 그 징크스는 이어졌다. 2015년 프리시즌 경기인 아우디컵에서 토트넘은 레알에 0-2로 패했다. 당시 베일은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며 레알의 승리를 도왔다. 이 경기까지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토트넘은 레알 상대 5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이 필요한 이유다.

손흥민은 평소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다. 실제 플레이 유형도 호날두처럼 측면에서 많은 득점을 터뜨리는 선수다.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손흥민은 최근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올리고 있다. 아직 리그 득점은 없지만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다. 과연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알전 첫 득점이라는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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