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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POINT] '에이스‘ 호날두vs케인, 치열했지만 실속 없었다

기사승인 2017.10.18  0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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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케인의 맞대결. 분명 클래스가 남달랐고, 치열한 맞대결이었다. 그러나 실속이 없었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3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3경기 무패(2승 1무)행진을 달리며 레알과 선두권을 형성했다.

경기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대결이 있었다. 바로 ‘에이스’ 호날두와 케인의 맞대결. 두 선수는 2017년에만 43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이날 경기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클래스는 남달랐다. 호날두와 케인 모두 양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포문은 호날두가 열었다. 전반 4분 오른쪽 측면 하키미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고, 벤제마 재차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17분에는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반대편을 보고 때렸지만 빗나갔다.

케인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8분 에릭센의 코너킥을 문전에 있던 케인이 날카로운 헤더로 연결했지만 나바스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결국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고, 케인도 일조했다.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오리에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것이 케인을 거쳐 바란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날두도 반격했고,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3분 크로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호날두가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7분 중원에서 연결된 패스를 호날두가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이번에도 요리스를 넘지 못했다. 이어 후반 19분에도 호날두가 드리블 돌파로 찬스를 잡았지만 요리스에 막혔다.

케인도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나바스를 넘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에릭센의 패스를 요렌테가 원터치로 내줬고, 이것을 케인이 잡아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나바스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 호날두와 케인 모두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실속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물론 호날두는 동점골을, 케인은 선제골에 기여했지만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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