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데이트를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베컴 가문의 장남 브루클린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 보란듯이 공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뉴욕의 밤거리를 함께 산책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키스와 포옹을 하는 등 넘치는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와 엄마의 시크함을 동시에 갖춘 영국의 유명 셀럽으로, 잡지 모델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브레인 온 파이어', '서스페리아',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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