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조선시대 신여성으로 변신한다.

22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TV조선 새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에서 ‘걸크러쉬 탄산매력’ 성자현 캐릭터를 예고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단아한 한복 자태에 물론 굴욕 없는 댕기 머리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더 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진세연이 맡은 ‘성자현’은 조선의 두 왕자 이휘(윤시윤)와 이강(주상욱)의 사랑을 받는 조선 제일의 미모를 가진 명문가의 딸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과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는 ‘직진’밖에 모르는 ‘조선시대 신여성’ 캐릭터다.

특히, 진세연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추운 날씨와 긴 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강단 있는 조선시대 ‘신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진세연이 출연하는 TV조선 새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3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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