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의 손’ 다비드 데 헤아과 그의 연인의 일상이 화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세비야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답답한 경기 속에 데 헤아의 놀라운 선방 쇼가 있었고, 맨유는 가까스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화제의 주인공이 된 데 헤아. 이런 가운데 데 헤아와 그의 연인인 에두르네 가르시아의 일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크리스마스 기념 앨범을 만드는 자선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가르시아의 무결점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에두르네는 스페인에서 가수 겸 배우, 모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 헤아의 레알 이절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두르네 역시 데 헤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가 조심스레 점쳐지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사진= 데 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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