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가 결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의 ‘아스’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의 ‘폴랴 데 페르남부코’의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페르난도 데 노로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 날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말 다시 재결합했지만 브루나가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둘은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해 겨울 휴가 기간 중 이들이 함께 개인 휴양지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얼마지 않아 SNS를 통해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always. love you @neymarjr #myvalentine #happyvalentinesday

Bruna Marquezine ♡(@brumarquezine)님의 공유 게시물님,

Que eu nunca perca a minha alegria De viver, de ser, de estar... 💗 (desejo o mesmo pra você) #tbt #noronha Foto @raul

Bruna Marquezine ♡(@brumarquezine)님의 공유 게시물님,

BREATHE. by @brucamoreira

Bruna Marquezine ♡(@brumarquezine)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 아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