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드디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지난 2016년부터 조지나와 만남을 가져왔다. 그동안 수영장이나 해변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진은 파파라치에 의한 것이었고, 직접 여자 친구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

그런 호날두가 최근 시상식 자리와 SNS를 통해 여자 친구를 직접 공개했고, 연애를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조지나는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리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조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로부터 약혼반지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옆자리’라는 캡션을 남겼고, ‘마르카’는 곧 결혼 발표가 있을 것이라 전했다.

사진= 마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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