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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리뷰] 러시아, 사우디와 개막전서 5-0 완승...‘개최국 무패 역사’

기사승인 2018.06.15  0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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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월드컵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A조 선두 자리를 꿰찼다.

러시아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개최국 첫 경기 무패 역사를 이어갔다.

[선발 라인업] ‘양 팀 해결사’ 스몰로프VS알살라위 최전방 격돌!

개최국 러시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몰로프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골로빈과 자고에프, 사메도프가 2선에서 그 뒤를 받쳤다. 조브닌과 가진스키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지르코프, 이그나셰비치, 쿠테포프, 페르난데스는 4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아킨페프가 지켰다.

이에 맞서 사우디는 4-5-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알살라위가 공격을 주도했고, 알셰흐리, 알자심, 알파라지, 오타이프, 알도사리가 중원에 자리했다. 4백을 알샤흐라니, 오사마 하우사위, 오마르 하우사위, 알부라이크가 구축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알마요프가 꼈다.

[전반전] 가진스키, 대회 ‘첫 골’ 주인공...러시아, 자고에프 부상 악재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러시아는 전반 8분 골로빈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가로막혔고, 전반 10분에는 상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역습을 전개한 뒤 자고에프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2분 문전으로 쇄도하던 가진스키가 골로빈의 크로스를 헤더 골로 마무리하면서 사우디의 골망을 흔든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전반 23분 자고에프가 부상을 당하면서 체리세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후 사우디가 서서히 주도권을 가져왔다. 사우디는 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알샤흐라니가 헤딩 슈팅을 시도했고, 경기 막바지까지 빠른 템포로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문전에서의 날카로움에 아쉬움을 남겼고, 전반 43분 체리세프가 상대 수비의 마크를 이겨내고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러시아가 두 골 차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교체로 변화 꾀하는 두 팀...승리에 쐐기 박는 주바-체리세프

사우디가 단단히 벼르고 나선 듯 후반 초반 거세게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러시아의 골문을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이에 사우디는 후반 18분 오타이프 대신 알무왈라드를 투입했고, 러시아도 사메도프를 빼고 쿠자예프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러시아는 후반 22분 조브닌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고, 후반 25분 스몰로프 대신 주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러시아의 교체 카드가 주효했다. 러시아는 후반 26분 주바가 문전에서 헤딩 슈팅으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사우디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후반 46분 체리세프가 시원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48분에는 골로빈이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결국 러시아의 5-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러시아 (5): 가진스키(전반 12분) 체리세프(전반 43분, 후반 46분) 주바(후반 26분) 골로빈(후반 48분)
사우디아라비아 (0)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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