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스널에 새롭게 합류한 베른트 레노(26)의 완벽한 외모를 가진 아내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널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의 레노 골키퍼 영입을 발표했다. 레노는 과거 손흥민(25)이 레버쿠젠에서 활약할 당시 여러 차례 선방쇼를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골키퍼다.

영국 '더 선'은 22일 "레노는 에메리 감독에 의해 아스널에 입성했다. 레노는 이제 체흐와 오스피나 사이에서 압박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레노가 압박감을 받을 때는 아름다운 아내 소피 크리스틴이 함께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선'은 "21살의 소피는 레노의 가장 큰 지지자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레노와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나누고, 이따금씩 경기장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미모의 아내에게 든든한 지지를 받게 될 레노가 아스널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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