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어린 시절부터 연마한 태권도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미녀 기상 캐스터가 화제다.

세르비아의 한 방송은 최근 월드컵을 맞이해 특별한 장면을 내보냈다. 기상캐스터 사라 다미아노비치가 일기 예보 도중 높게 날아오는 축구공을 발로 단번에 쳐냈다. 공의 각도가 머리 위로 날아 올 정도로 높았지만, 사라는 90도 이상 다리를 찢으며 쉽게 차냈다.

해당 방송이 송출된 이후 사라는 화제가 됐다. 예쁜 미모와 함께 다부진 몸매가 시선을 끈 것이다. 쭉쭉 뻗은 다리는 덤.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던 사라는 2015년 유럽 태권도 챔피언쉽 여성 시니어 49kg 이하 부문에서 메달권에 오르는 등 화려한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사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이 있는데 그 중 하얀 도복에 검을 띠고 매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사진의 인기가 가장 압도적이다. 그 밖에도 몸매를 뽐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다수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 사라 다미아노비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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