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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미녀도 들썩' 프랑스 우승에 '열광의 도가니'

기사승인 2018.07.16  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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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미국 플로리다에서도 프랑스 우승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프랑스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프랑스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벨기에 등 쟁쟁한 상대를 격파한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이들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프랑스는 앙트완 그리즈만, 폴 포그바, 킬리언 음바페의 골에 힘입어 난적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20년 만의 우승이다. 지네딘 지단을 앞세워 자국에서 열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우승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감격적인 우승에 프랑스 전역이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에펠탑으로 이어지는 상젤리제 거리는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리고 월드컵 2회 우승을 상징하는 두개의 별이 나폴레옹 1세가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806년에 세운 파리의 개선문을 수놓았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프랑스 국민 역시 해변에서 우승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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