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버풀에 새롭게 합류한 알리송 베커(25)가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을 데리고 있어 화제가 됐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약 7,500만 유로(약 988억 원)로 추정된다.

영국 ‘더 선’은 21일 “알리송이 리버풀에 합류했다. 하지만 리버풀에 도착한 스타는 알리송 한 명만이 아니다. 그의 지적이고 아름다운 아내가 그와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알리송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베커는 2012년부터 만났으며 2015년 결혼했다. 나탈리아는 알리송이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을 동의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지난해 헬라나라는 딸이 태어났다”고 전했다.

나탈리아는 브라질 출신 의사며 아름다운 외모로 알리송이 AS 로마에 있을 때부터 주목받았다. 두 부부의 딸인 헬레나는 매우 귀여운 모습으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중이다.

사진= 나탈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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