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모델 변정하가 자리를 빛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 파크에서 치러진 2018 MLB 올스타전은 아메리칸리그가 내셔널리그를 8-6으로 꺾고 승리했다. 한국인 선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유명 패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변정하가 동료 모델 이수지, 이현영, 락채은과 함께 MLB 크루 자격으로 MLB 올스타전에 초청받았다. 이들은 모델다운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축제를 즐겼다.

자신들의 SNS를 통해 직관 사진과 영상으로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변정하는 “야알못(야구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오늘 진짜 미쳤다”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모델 락채은 역시 “추신수 선수 응원합니다”라며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변정하 SNS, 락채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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