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선남선녀 커플인 라키티치 부부가 이번 여름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 “이반 라키티치는 아내 라쿠엘 마우리와 호화로운 보트를 타고 월드컵 이후의 시간을 계속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데일리 메일’은 “마우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가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의 배경에는 호화로운 보트가 보였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들 중에는 라키티치 부부가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인 것도 있었다.

라키티치와 마우리는 2013년 결혼한 후 두 명의 자녀를 얻었다. 축구계에서 미남으로 손꼽히는 라키티치는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아내를 얻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라키티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하며 자국의 사상 첫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뜻 깊은 시간을 보낸 후 휴식을 취한 라키티치가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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