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주바페’로 불리는 SBS의 주시은 아나운서가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인증샷을 올렸다. 이 유니폼은 SBS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의 선물이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현장 취재를 다녀온 후 같은 아나운서국의 후배들에게 유니폼을 선물로 나눠줬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잉글랜드 유니폼을 받았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받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매거진골(풋매골) 시즌2 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지상파 축구 전문 프로그램을 맡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의 별명 ‘주바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막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20, PSG)에 빗대어 만든 닉네임이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