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와 그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브루나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다니 알베스 부부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말 다시 재결합했지만 브루나가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둘은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해 겨울 휴가 기간 중 이들이 함께 개인 휴양지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얼마지 않아 SNS를 통해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곧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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