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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돌아온 석현준, “황의조와 투톱 서보고 싶다”

기사승인 2018.10.13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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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대표팀 복귀전에서 위력적인 높이로 결승골을 도운 석현준이 최전방 경쟁자인 황의조와 투톱을 서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FIFA 랭킹 5위)와 평가전에서 황의조, 정우영의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벤투 감독 취임 이후 3경기 무패(2승 1무)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암벌에 무려 6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오며 한국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모처럼 대표팀에 복귀해 경기를 치른 석현준은 “감독님이 다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깜짝 놀랐다. 벤치에 앉아있기만 했는데도 소름이 돋았다”며 대표팀을 항h 뜨거운 열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날 석현준은 후반 중반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34분 정우영의 결승골을 도왔다. 석현준은 손흥민의 코너킥을 위력적인 높이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후 수비 맞고 흐른 볼을 정우영이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석현준은 “공간으로 뛰지 말고 싸워주면서 선수들을 지원하라고 말씀하셨다. 결승골을 도왔는데 운이 따랐다. 공이 저한테 왔다. 저는 팀에 피해가 되지 말자고 생각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다”며 개인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석현준은 “우루과이 수비수들이 힘도 강하고, 거칠었다. 저도 피하지 않고 부딪히려고 했다. 도움이 됐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경기였다. 세계적인 수비수 고딘도 있었다. 그들을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는 것 자체가 대표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대표팀에서 석현준은 황의조와 경쟁한다. 우루과이전에서는 황의조가 선발로 나왔지만 파나마전에서는 충분히 석현준이 선발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이고, 두 공격수의 경쟁 체제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석현준은 경쟁보다는 투 스트라이커 체제에서 함께 뛰고 싶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었다. 석현준은 “저도 한번쯤은 황의조와 투톱을 서보고 싶다. 스타일이 다르다. 새로운 것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면서 “대표팀의 공격이 빨라진 것 같고, 스피드가 생겼다. 더 위협적인 팀이 됐다”고 평가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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