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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년만에 주인 만난 순간.. 반려견의 반응

기사승인 2018.10.19  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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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반려견과 보호자가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알려졌다. 반려견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그간 기억하고 있던 보호자를 알아보는 데에는 단 몇 초가 걸리지 않았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야후 등 각종 해외 매체들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사는 지오르지 베레지아니(Giorgi Bereziani, 62) 씨가 키워오던 반려견 조르지를 2015년 잃어버린 후 다시 재회하는 사연을 보도했다.

베레지아니 씨는 지난 3년간 사라진 조르지를 찾기 위해 거리를 샅샅이 뒤졌고, 도움을 호소하는 전단지도 곳곳에 붙이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최근 트빌리시의 한 오페라 극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전단지에서 본 개와 생김새가 똑같은 유기견이 근처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는 제보를 해왔다.

그 장소로 달려간 베레지아니 씨는 꿈에도 그리던 조르지를 발견했다. 조르지는 한 가로수 밑에 웅크리고 있었다. 그가 조르지의 이름을 부르자, 조르지도 그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고개를 돌리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이내 주인의 냄새를 확인한 조르지는 앞발을 들어 베레지아니 씨에게 올리며 반가움을 표현하기라도 하듯 낑낑거리기 시작했다. 애틋한 재회를 마친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 다른 가족들과도 반가운 재회를 했다.

베레지아니 씨는 '지난 3년 동안 조르지가 어디 있었는지 불확실하지만 귀에 노란색 꼬리표가 달린 것으로 보아 유기동물 단속반에 끌려갔었던 것 같다'면서 '다행히 조르지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다시 풀려난 게 아닐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르지가 주인과 재회하는 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수십 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개가 주인에게 마치 사람처럼 낑낑대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가장 감동적이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고 "이제 안전하게 주인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램의 댓글을 보였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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