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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도발 세리머니‘ 무리뉴, 유벤투스 선수들과 ’충돌‘

기사승인 2018.11.08  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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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벤투스 원정에서 역전극을 연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유벤투스 팬들을 향해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유벤투스 선수들과 충돌했다.

맨유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유벤투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7점이 되며 조 2위로 올라섰고, 유벤투스는 시즌 첫 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대반전이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했고, 호날두의 환상적인 선제골이 나올때까지만 하더라도 유벤투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후반 20분 후방에서 보누치가 한 번에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쇄도하던 호날두가 환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때부터 맨유의 역전극이 시작됐다. 후반 41분 포그바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마타가 왼발로 감았고, 이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맨유가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막판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고, 이것이 혼전 상황에서 산드루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결국 승자는 맨유였다. 경기 후에 조금은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경기에서 승리한 무리뉴 감독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며 그라운드로 걸어갔고, 그동안 자신에게 야유와 조롱을 보냈던 유벤투스 팬들을 향해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펼쳤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손을 귀에 갖다 대며 더 해보라는 식으로 도발했다.

이에 유벤투스 선수들이 곧바로 반응했다. 유벤투스의 보누치 등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에게 다가가 항의했고, 이때 맨유의 영이 달려와 저지했다. 그럼에도 무리뉴 감독은 세리머니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라커룸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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