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4)가 여행을 떠나며 침대 위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조지나와 함께 자신의 전용기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호날두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조지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지난 15일 “호날두가 최근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을 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이미 결혼 준비도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커플은 지난 주말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식사에 무려 2만 7,000파운드(약 4,000만 원)의 금액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여성들과의 염문설 속에서 호날두는 조지나와 결혼하기로 결심했고,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결혼설을 부채질 하고 있다.

사진 = 호날두, 조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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