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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액션] 손흥민, “페널티킥 맞다, 경고 실망스럽고 화난다”

기사승인 2019.02.11  0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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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논란의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실망스럽고 화가 났지만 심판 판정도 축구 중 일부이다는 성숙한 답변을 내놓았다.

토트넘은 10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60점 고지에 오르며 3위를 지켰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억울한 경고를 받았다.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매과이어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모두가 페널티킥을 예상했지만 주심은 레스터의 볼을 선언했고, 오히려 손흥민에게 경고를 내보였다.

하지만 영국 BBC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등 축구전문가들은 “손흥민의 페널티킥이 맞다”며 손흥민을 옹호하는 모습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은 레스터를 3-1로 격파하고 승점 60점 고지에 올랐다.

경기 직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방송 인터뷰를 가진 손흥민은 경고 장면에 대해 “내 생각에 페널티킥이다. 그가 나를 늦게 터치했고, 경고를 받아 매우 실망스럽고 놀랐다”면서 “심판 판정도 축구 중 일부이다. 실망스럽고 화가 났지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영국 스카이스포츠 중계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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