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손흥민과 독일어로 인터뷰를 진행한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리포터 에스터 세들라체크(33)의 미모가 화제이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독일 ‘스카이스포츠’와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독일에서 오랜 시간 생활한 손흥민은 유창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우리가 더 나은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에 골이 일찍 들어갔고 중요한 시간대였다”면서 “홈에서 실점 없이 3-0 승리를 거둔 것이 중요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손흥민을 인터뷰한 ‘스카이스포츠’의 세들라체크는 빼어난 미모로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중 한 명이다.

과거 독일 국가대표팀 골키퍼 케빈 트랍과 연인관계이기도 했던 세들라체크는 현재 ‘스카이스포츠’에서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인 한 남성과 혼인관계이며 임신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세들라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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