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K리그 외국인 선수 최고연봉을 받으며 FC서울에 입단한 알렉산더 페시치의 부인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FC서울은 지난 2월, 세르비아 1부 리그 득점왕 출신 최전방 공격수 페시치를 임대 후 완전이적 조건으로 영입했다. 페시치의 임대기간은 1년 6개월이며 현재 K리그에서 활약중인 외국인 선수 중 최고 대우 조건으로 FC서울에 합류했다.

페시치는 2008년 세르비아 프로팀인 ‘FK라드니츠키 니슈’ 에서 데뷔했다. 2014년부터는 프랑스 리그앙 ‘툴루스FC’ 와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팀인 ‘아탈란타BC’ 등 유럽축구의 중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도 했다.

2017년에 세르비아 리그 최고 명문팀인 ‘FK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한 페시치는 한 시즌 동안 리그에서만 35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은 물론 득점왕, 리그 최우수 선수에 오르며 세르비아 리그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페시치는 이바나 페시치와 결혼해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바나는 큰 키를 자랑하며 페시치와 함께 선남선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사진 = 페시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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