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열애 중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최근 “비니시우스가 지난해 12월까지 연인이 없다고 했지만, 브라질의 블로거인 마리아 줄리아 마살리와 열애 중이다”라면서 그녀가 셀피를 올린 곳이 비니시우스가 마드리드에서 찍은 욕실과 일치하는 것을 증거로 내놓았다.

2000년에 태어난 비니시우스는 18세 118일 되는 날이던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 레알의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역시 18세 118일이 되던 날(1999년 9월 15일)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현재까지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줄리아는 4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블로거이며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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