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방송 첫 주부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CPI 기준)로 신규 진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은 직장과 ‘덕질’에서의 180도 다른 모습으로 1인 2역처럼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중.

특히 박민영이 직장에서 완벽한 큐레이터로 변신하며 선보이는 슈트 패션은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패션’이라는 자동 검색어까지 만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포댓자루만 걸쳐도 눈부신 그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하는 슈트 패션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보자.

#1. 강렬하게 시선 사로잡는 비비드 컬러 슈트

화려한 비주얼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비비드 컬러 계열의 슈트. 자칫하면 이목구비가 묻힐 수 있는 강렬한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민영의 비주얼이 그저 대단할 뿐이다.

#2.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핑크 & 화이트

봄 하면 떠오르는 컬러는 단연코 핑크와 화이트가 아닐까. 벚꽃 같은 느낌의 연핑크 그리고 올 화이트 슈트는 세련된 느낌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3. 빼놓을 수 없는 모노톤 베이직 슈트까지

아무리 다채로운 색상이 있다 해도 슈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블랙이고, 무난함의 으뜸은 그레이다. 하지만 이런 기본 컬러도 박민영이 착용하면 남달라 보이는 성덕미 패션의 완성.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tvN ‘그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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