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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제자' 카라스코, "유럽 복귀하고파, EPL 선호"

기사승인 2019.05.20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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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최강희 감독이 지도하는 다롄 이팡의 야닉 카라스코(25, 벨기에)가 유럽으로 복귀를 바라고 있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카라스코가 중국을 떠나 유럽으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라스코는 “지난 겨울에 나에 대해 많은 팀들이 문의했다. 아스널도 그 중 한 팀이었다. 그러나 팀에서는 나를 보내지 않을 거라고 통보했다”며 “이번 여름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좋은 조건이 들어온다면 나는 가고 싶다. 우리 회장과 이야기해 볼 것이다”고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나와 팀 사이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선수들과 팬들도 나에게 친절하다. 그러나 나는 가족과 가까이 있고 싶다. 가능하다면 유럽으로 가는 것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카라스코는 201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다롄으로 깜짝 이적했다. 다롄은 국내 팬들에게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강희 감독과 카라스코의 만남은 국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중국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지만 팀은 10위권 밖을 전전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아내까지 유럽으로 돌아가면서 카라스코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아스널과의 이적설에 대해 카라스코는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다.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가 빠르고 신체적으로 강한 리그라 말한다. 내 생각엔 이런 점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 나는 빠르고 공격과 수비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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