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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한 말 아니다, 이메일 써라” 사리 감독 실제 만난 韓유튜버

기사승인 2019.08.12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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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한 유튜버가 유벤투스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직접 만나 화제이다. 

‘축구대장곽지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곽지혁 씨는 지난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관전하러 스웨덴으로 넘어갔다.

곽지혁 씨가 스웨덴으로 넘어간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한국에서 ‘최악의 노쇼’ 사태를 저지르고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기 위한 것. 곽지혁 씨는 손수 만든 피켓까지 준비해 유벤투스 선수단이 머무르고 있던 호텔로 향했다.

‘Maurizio, 얼마전 한국에서 당신이 ‘호날두가 보고 싶다면 이탈리아로 와라, 티켓값을 지불하겠다’ 라고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 당신에게 티켓 값을 받으러 여기까지 왔다. 나는 8월 31일 나폴리와의 경기를 보고 싶다. 어서 내게 티켓 값을 지불해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호텔에서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고, 곽지혁 씨는 유벤투스 선수단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극적인 만남이 이뤄졌다. 공항에서 곽지혁 씨는 사리 감독을 만났고, 해당 피켓을 보자 사리 감독은 “너에게 한 말 아니었다”며 웃은 뒤 “이메일 써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호날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고 따로 비행기를 타고 스웨덴은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말미 곽지혁 씨는 “이메일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유벤투스에 연락해서 본보기로 (티켓을) 받아오겠다. 호날두는 실패했고 따로 들어왔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리는 호날두를 만나지 못했다.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윤경식 기자, 유튜브 캡처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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