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우스만 뎀벰레 에이전트 무사 시소코가 뎀벨레의 잔류를 확신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 측은 그가 네이마르 거래를 위해 쓰일 거라는 이야기를 부인했다. 뎀벨레의 에이전트는 그가 1,000% 잔류할 것이라고 장담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뎀벨레 에이전트는 “우스만은 단 한 순간도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생각을 한 적 없다. 그는 클럽을 매우 좋아한다. 많은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서 승리하겠다는 목표만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뎀벨레는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예상 회복 기간은 5주로 추정됐다. 잦은 부상에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에 실망했다는 소식도 보도됐다.

부상에 대해 시소코는 “안타깝게도 그의 부상이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원하는 뎀벨레를 멈추게 했다. 그러나 성공에 대한 갈증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나는 그가 가능한 빨리 복귀해 그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비판들에 대해 답할 거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클럽을 빛내기 위해 1,000%X100%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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