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 최미령 기자

(스타저널=최미령 기자) 성병숙 집 공개 “5년 만에 입주했지만…”

 

성병숙 집 공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송병숙은 어머니를 위한 집을 샀다. 하지만 당시에는 돈이 없어서 집을 고치지 못했다.

 

성병숙은 "5년 만에 집에 입주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자신의 딸과 본인이 그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성병숙은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쓰러진 거 같아서 자책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에게 너무 미안하고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고 말하자, 아버지는 "너를 위해서 간이고 쓸개고 다 줄 수 있으니, 조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마라.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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