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이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랭킹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9월 A매치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렀고, 이후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순위는 변동이 없었고, 37위를 유지했다.

전체 랭킹 1위는 벨기에였고, 이 뒤를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페인,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가 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란이 23위, 일본이 31위로 한국보다 앞섰고, 호주는 44위에 올랐다.

사진=윤경식 기자,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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