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휴고 요리스가 레스터 시티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내의 출산 문제 때문이고, 파울로 가자니가가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주중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원정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에릭센, 모우라를 벤치로 내렸고, 당시 후반 교체투입했던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익숙한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요리스가 명단에서 빠진 것이다. 선발에 가자니가가 자리했고, 벤치에는 화이트맨이 앉았다.

요리스의 명단 제외 이유는 아내의 출산이었다. 명단 발표 후 토트넘 구단은 “요리스의 아내가 출산했다”며 요리스의 제외를 알렸다.

사진 =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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