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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기회는 지금’ 인천vs대구, 순위 도약 걸린 맞대결

기사승인 2019.09.22  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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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가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고비에서 서로를 상대로 승리를 정조준 하고 있다.

인천과 대구는 22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승점 20점으로 12위를 기록하고 있고 대구는 승점 42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제주 유나이티드가 성남FC에 3-0 승리함과 동시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정규리그 일정이 4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제주의 승리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또한 인천은 직전 경기에서 서울FC에 1-3으로 패배하면서 경남FC를 추격할 기회를 놓친 바 있다.

인천에 3점 앞서 있는 경남은 이번 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 인천이 대구를 상대로 승점을 얻고 전북이 경남을 잡아낸다면 하위권 경쟁에서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고지에 설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야 한다.

대구는 지난 8월 서울에 패배한 후 2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4위 강원FC와 승점 동률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가 승점 2점 차이로 대구의 턱 밑까지 쫓아온 상황이다.

대구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원은 울산 원정을 떠난다. 전북에 승점 3점 차이로 2위에 달리고 있는 울산은 선두 탈환을 위해 강원전 승리가 절실하다. 이에 대구는 강원이 전북에 패배한다면 다시 추격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

중요한 고비에서 맞닥뜨린 상대는 인천이다. 대구는 이번 시즌 인천을 상대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3-0, 2-1 승리를 거뒀던 대구는 인천에 승리한다면 인천전 3연승과 순위 상승이라는 결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양 팀의 대결은 무고사와 세징야의 발끝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무고사는 이번 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홈경기에서 울산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력한 득점력을 뽐낸 바 있다.

세징야 역시 11골 9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5위와 최다 도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인천을 마주한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인천의 수비진은 세징야의 득점포를 막아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양 팀의 경쟁자가 리그 최고의 강팀을 상대하는 만큼 이번 경기의 결과가 순위 경쟁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천은 하위권 경쟁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대구는 수원과 상주의 추격을 뿌리치고 강원을 압박하기 위해 이번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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