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네이마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간 뛸 수 없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4주 동안 경기 나설 수 없을 것이라 발표했다.

브라질은 지난 13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전반 12분 만에 햄스트링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검사 결과는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PSG는 네이마르의 MRI 검사를 진행했고, 좌측 햄스트링의 2단계 염좌 소견을 받았다. 

한편,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가운데, 다행히도 에딘손 카바니는 이번 주 팀 훈련을 함께하며 킬리언 음바페는 긍정적으로 회복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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