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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에 "진짜 못하네" 발언한 호아킨 "공개 사과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9.11.0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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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베티스의 호아킨 산체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에게 공개 사과했다. 

레알 베티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호아킨과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비니시우스는 후반 20분 호드리구 대신 투입돼 35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호아킨은 워밍업을 했지만 경기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이날 레알이 무승부를 거둔 것도 화제였지만 호아킨이 경기장에서 한 발언이 더욱 주목받았다. 후반 투입된 비니시우스가 드리블을 시도하다 문전 앞 찬스를 살려내지 못하자, 이를 지켜본 호아킨이 비니시우스를 보며 “정말 못하네”라고 발언한 것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경기 후 호아킨은 자신의 발언이 중계 화면을 통해 송출된 것을 깨달았고, 8일 라디오 ‘카날 수르’에 출연해 비니시우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호아킨은 “내가 했던 발언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었다. 비니시우스가 정말 나쁜 선수였다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지도 못할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문전 앞에서 가장 안 좋은 선수다. 나는 정말 잘못 느꼈고, 공개적으로 비니시우스에게 사과하고 싶다. 모두들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것을 알 것이다. 그는 훌륭하고 유망한 선수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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