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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예선 리뷰] 중국, ‘경기 전 도발’ 시리아에 1-2 충격패...멀어진 1위

기사승인 2019.11.15  0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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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중국 대표팀이 경기 전 자신들을 무시했던 시리아를 상대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시리아의 홈 경기가 제 3국인 아랍 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변수가 있었지만 승자는 시리아였다.

중국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A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시리아에 1-2로 패했다. 첫 패배를 기록한 중국은 필리핀과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경쟁팀인 시리아에 패하면서 선두 탈환은 쉽지 않게 됐다.

시리아는 오마르 알 소마, 오사마 오마리, 모하마드 알 마르무르 등을 내세워 중국 공략에 나섰다. 중국은 우 레이와 엘케손, 하오 준민, 장 린펑 등을 선발 출격시키면서 승점 3점을 노렸다.

전반은 1-1 상황에서 마감됐다. 시리아의 오마리가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고 중국은 전반 29분 우 레이의 동점골로 맞섰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통해 후반 반전을 꾀했다. 시리아는 샤디 알 하마위, 오마르 크리빈을 넣었고 중국은 에이 시하오, 니코 예나리스를 투입했다.

교체 카드의 효과는 시리아가 봤다. 시리아는 후반 31분 장 린펑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다시 앞서 나갔다. 막판 중국의 공세를 막아낸 시리아는 2-1로 승리, 경기 전 보였던 자신감이 말 뿐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경기 전 시리아 간판 공격수인 알 소마가 중국 선수들의 창의성 부족을 지적함과 동시에 한국과 같이 스타 플레이어가 없다는 점을 짚은 바 있다. 중국은 이를 악물고 시리아를 꺾으려 노력했지만 90분 동안 앞서 있었던 것은 시리아였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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